사랑으로

사랑의글~

[스크랩] ♣몰랐어요~♥

roiyohan 2008. 2. 4. 19:26







몰랐어요 내 눈이 반짝거리고 내 귀가 열리는 것이 당신때문인 것을. . 눈물뿐인 밤이 빨간 우체통이 되고 쓸쓸했던 아침이 첼로의 무대가 되었어요. . 몰랐어요 내 머리가 맑아지고 내 가슴이 뭉클거리는 것이 당신때문인 것을. . 상처뿐인 밤이 하얀 테라스가 되고 암울했던 아침이 피카소의 켄버스가 되었어요. . 몰랐어요 정말 몰랐어요...... 김민소님 몰랐어요~♥





칼라플래닛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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